K-Beauty부터 K-Food까지,
미국 시장에서 넓어지는
한국 기업의 기회
한국 소비재 기업 40개사가 미국 LA에서 현지 바이어들과 만났습니다. 수출 상담부터 소비자 반응 확인까지, K-소비재의 미국 시장 진출 현장을 살펴봅니다.
K-팝을 즐기기 위해 모인 미국 현지 소비자들. 같은 공간에서는 한국의 화장품과 식품, 생활용품을 소개하는 행사도 열렸습니다.
지난 8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CON LA 2026 기간 중, KOTRA는 한국 소비재 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수출상담회를 개최했습니다. 한국 기업들은 현지 유통업체와 직접 상담하고 소비자 반응을 확인했습니다.
한국 기업 40개사,
미국 바이어 77개사와 만나다
KOTRA는 2026년 8월 14~15일 LA 컨벤션센터에서 'K-소비재 북미 B2B 수출상담회'를 개최했습니다. CJ ENM,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력해 진행한 행사로, 한국 기업 40개사와 미국 현지 유통망·벤더사 77개사가 참여했습니다.
* MOU는 업무협약으로, 확정 매출액과는 구분됩니다.
별도로 집계된 수출 상담액은 852만 달러이며, 총 5건의 수출 업무협약이 체결됐습니다.
뷰티만이 아니다.
식품·생활용품·패션까지
행사에 참가한 한국 중소기업은 총 40개사입니다. 뷰티 기업이 가장 많았지만 식품, 생활용품, 패션 기업도 함께 미국 소비자와 바이어를 만났습니다.
자료: 중소벤처기업부·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관련 2026년 8월 18일 보도
미국 시장에서 확인된
K-Beauty와 K-Food의 성장
KOTRA가 인용한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2025년 한국의 대미 화장품 수출액은 21억 8천만 달러, 식품 수출액은 22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두 분야 모두 전년 대비 증가했습니다.
한국 화장품의 미국 수출액
한국 식품의 미국 수출액
자료: KOTRA, 관세청 수출입 통계 인용 (화장품 MTI 2273, 식품 MTI 0)
현지 소비자의 반응도
숫자로 확인됐다
8월 14~16일 진행된 'K-컬렉션 위드 KCON LA 2026' 판촉전에는 약 14만 2천 명이 방문했습니다. 현장에서는 4,144건의 구매가 이뤄졌으며, 판매액은 약 7만 2천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자 대상 판촉과 기업 간 수출 상담이 함께 진행됐습니다. 현장 판매 실적과 수출 업무협약 규모는 서로 다른 지표입니다.
한국 제품이 미국 소비자에게
도착하기까지 필요한 일들
이번 행사는 한국 기업이 미국 시장에 진출할 때 제품 개발뿐 아니라 현지 시장 조사, 바이어 상담, 마케팅, 유통 등 다양한 업무가 연결된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International Sales · 해외 바이어 상담 및 거래 지원
Marketing · 제품 홍보와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E-Commerce · 온라인 판매채널 운영
Logistics & SCM · 제품 운송과 재고·공급망 관리
미국 인턴십과 취업을 준비한다면, 관심 있는 산업뿐 아니라 해당 제품이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어떤 업무가 이루어지는지도 함께 살펴보세요.
* 위 직무는 산업 활동을 바탕으로 정리한 관련 업무 예시이며, 이번 행사 참가기업의 실제 채용 또는 인턴십 모집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KOTRA (2026.08.18) — K-소비재 북미 수출 전시·상담회 공식 발표
연합뉴스 (2026.08.18) — K-컬렉션 참가기업 및 현장 판매 성과
서울경제 (2026.08.18) — K-Consumer Goods Draw LA, Reaping $8M in Export MOUs